기존 절삭유 대체노력의 일환으로 가공하는 방식을 말한다. 이는 가공보조수단인 절삭유의 최소 소모량을 전제로 (Minimum Quantity) 기존 절삭 가공시 피삭재에 대한 전체 냉각방식에서 가공점(Cutting Point)에 국한된 윤활가공의 극대화 개념으로 순식물성 에스테르계 오일 을 초미립화 하여 가공점에 쏴줌으로써 절삭유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하며 절삭유 가공보다 가공속도가 최소 2배 이상 빠르며 공구 수명 역시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. 따라서, 기존 절삭유 폐수처리 불필요 는 물론 작업자의 위생, 나아가서는 공장 환경개선 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윤활성 증대를 통한 공구수명연장 및 Cycle time의 단축 은 회사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충분한 시발점이 될 수 있으며, 절삭유 사용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점인 인체의 유해성을 100% 없애주며 시간당 2cc~25cc 정도 밖에 오일이 분사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나 환경적인 측면에서 획기적인 가공법이다.